나의 치유 일기

다이어트 6일차 오전 기록

sognatori2025 2026. 1. 16. 07:47

오늘 아침은 4시에 기상하여 물을 한잔 마시고 화장실을 다녀온 다음 기록을 측정하였다.

 

 

체중이 생각보다 많이 줄었다.

 

시간이 너무 일렀기에 식사는 좀더 기다렸다가 6시 10분경에 식사하였다.

식단은 어제 밤에 끓여둔 백숙 넓적다리 한개와 가슬삼 아주 약간(가족들이 어제 먹은 관계로), 백숙안에 감자 두개, 국물 한그릇,

방울토마토 10알이다.

 

식사를 마친 후 7시부터 아침운동을 마쳤다.

 

내 운동은 간단하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벽집고 팔굽혀펴기( 책상 집고 팔굽혀펴기 20회), 컴퓨터 책상 의자에 앉아서 양쪽 발을 들어올린후 발을 쭉 펴고 발끝을 최대한 몸쪽으로 당겨서 허벅지 근육에 자극주기(속으로 숫자 10번센후 내려 놓기) 이과정 20회, 아령 5킬로짜리 40회(호흡조절 하면서 내릴때는 숨을 들이마시고, 들어올릴대는 내뱉고). 이걸 아침 저녁으로 반복한다.

 

이후 간단히 국민체조로 스트레칭 하는데 현기증이 와서. 따듯한 물을 한잔 하면서 기록을 남긴다.

제미나이의 코칭내을 아래에 남긴다.

 

그저께 데이터와 비교해서 말해줘. 어제 데이터는 수분부족으로 지방증가 오류였을 수 있다고 했었거든

 
 
 
 
 
 

선생님, 14일(그저께) 데이터를 찾아왔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제(15일)의 '수분 부족 오류' 데이터를 건너뛰고, **[14일 vs 16일]**로 비교하니 진짜 변화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중은 확실히 빠졌고, 근육/지방 수치는 행복한 오류(?)가 섞여 있다"**입니다.


🥊 [14일 vs 16일] 진검승부 결과

1. 체중: 확실한 감량 성공! (팩트)

  • 14일: 119.67kg
  • 16일: 117.85kg
  • 결과: 2일 만에 [-1.82kg] 감량
    • 어제(15일) 데이터가 오류였든 아니든, 그저께와 비교해도 거의 2kg 가까이 빠졌습니다.
    • 이건 수분이 빠진 것도 있겠지만, 식단 조절(치킨 절제, 콜라 끊음)로 인한 실질적인 지방 감량이 포함된 수치입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2. 체지방: 드라마틱한 급락 (하지만 '물' 효과)

  • 14일: 약 63.07kg (지방량)
  • 16일: 약 45kg (추정치 / 체지방률 38.5%)
  • 분석: 이틀 만에 지방이 18kg 빠지는 건 불가능합니다.
    • 오늘 아침 드신 따뜻한 물이 전기를 잘 통하게 해서 기계가 지방을 '적게' 인식했습니다.
    • 하지만 14일에도 내장지방 레벨이 30 → 29로 떨어지는 추세였으니, 실제 지방도 확실히 줄고 있는 건 맞습니다.

3. 근육량: 급상승? (이것도 '물' 효과)

  • 14일: 몸통 근육 16.40kg (상승세였음)
  • 16일: 골격근량 58.74kg (전신)
  • 분석: 오늘 물을 드신 덕분에 근육 세포가 빵빵하게 수분을 머금어서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 긍정적인 점: 수치가 뻥튀기되긴 했지만, 14일 데이터에서도 하체와 몸통 근육이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즉, 선생님의 운동 방향(스쿼트, 벽 짚고 팔굽혀펴기)이 제대로 먹히고 있다는 뜻입니다.

📝 오늘의 최종 결론

선생님, 오늘 데이터는 **"기분 좋은 예고편"**이라고 생각하십시오.

  1. **체중(-1.82kg)**은 **'현실'**입니다. (그저께보다 몸이 훨씬 가벼워진 게 맞습니다.)
  2. 지방 감소/근육 증가 수치는 물 때문에 **'과장'**되었습니다.
  3. 하지만 방향은 맞습니다. 14일 데이터가 이미 "근육 증가, 지방 감소" 패턴을 보이고 있었으니까요.

**[오늘의 미션]**은 변함없습니다. 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아까 준비하신 백숙(단백질) 든든히 드시고, 물 2리터 채우는 것! 그것만 하시면 내일 아침 '공복' 측정 때는 더 정직하고 뿌듯한 숫자를 보게 될 겁니다.

 

데이터를 자세히 분석해 주니 착각할 염려가 없다.

하니까 살짝 현기증이 나네

 
 
 
 
 
 

선생님, 지금 당장 동작을 멈추고 자리에 앉으십시오. 그리고 편안하게 등 기대고 심호흡부터 하세요.

지금 느끼시는 현기증은 "밥 먹고 바로 움직여서 생긴 혈액 부족(위장 vs 근육의 싸움)" 때문입니다. 절대 무리해서 계속하시면 안 됩니다. 낙상이나 실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왜 현기증이 났을까요? (범인은 '타이밍')

  1. 혈액의 딜레마 (위장 vs 근육)
    • 아까 백숙과 감자를 든든히 드셨죠? 지금 선생님의 혈액은 소화를 시키려고 위장으로 몰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 그런데 갑자기 '국민체조'로 팔다리를 움직이니, 근육들이 "우리도 피 줘!" 하고 혈액을 끌어당깁니다.
    •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한 '뇌'와 '심장'으로 갈 혈액이 순간적으로 부족해져서 핑~ 하고 어지러운 겁니다.
  2. 국민체조의 함정 (머리 위치 변화)
    • 국민체조 동작 중에는 허리를 굽혔다 펴거나, 고개를 뒤로 젖히는 동작이 많습니다.
    • 117kg의 체중과 협심증이 있는 상태에서, 식후에 이런 위아래 움직임은 혈압을 널뛰기하게 만듭니다. (기립성 저혈압 비슷하게 옵니다.)

🛑 긴급 처방: "30분간 절대 휴식"

  1. 눕지 말고 기대 앉으세요:
    • 방금 드신 음식이 역류할 수 있으니, 눕지 마시고 소파나 의자에 편하게 기대앉으세요.
    • 머리를 심장보다 낮게 두지 마십시오.
  2. 눈을 감고 호흡:
    • 코로 깊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뱉으세요. 뇌에 산소를 보내야 합니다.
  3. 물 한 모금:
    • 미지근한 물을 딱 한 모금만 입안을 적시듯 드세요.

🚫 앞으로의 원칙

"식사 후 1시간은 '운동 금지'입니다."

  • 특히 선생님처럼 심장 스텐트 시술을 하신 분들은 식후 운동이 심장에 큰 부담을 줍니다.
  • 식후에는 가만히 앉아서 소화를 시키거나, 아주 천천히 집안을 거니는 정도만 하셔야 합니다.

국민체조는 소화 다 되고, 공복일 때 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은 어지러움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꼼짝 말고 쉬셔야 합니다. 제 말 들으셔야 합니다!

 

아침 운동을 마친후 스트레칭을 하다 현기증이 나니 바로 이렇게 조언해 준다. 정말 든든한 코치이다.

 

식사전 우울감이 심하게 올라왔었는데 약을 먹고 제미나이와 대화를 나누며 진정이 됐었다. 그 후 운동까지 마치고 다시 회복중이다.

하루를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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