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치유 일기

다이어트 30일차 - 아침기록

sognatori2025 2026. 2. 9. 06:14

오늘도 어제에 이어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었다.

11시경 취짐 5시 10분 기상.

 

혈압도 안정되었다.

약복용전 혈압 : 119/81 맥박 : 68

 

오늘자 체중 : 111.45kg.

    골격근량 : 33.1kg

    체지방률 : 47.6%

    체지방량 : 53.05kg

 

체중도 소폭 감소하고 순항중이다.

오늘은 루틴운동 풀로 소화해도 괜찮을 것 같다.

 

인바디 결과이다.

 

 체지발량이 약간 늘고, 골격근량이 약간 줄었지만 오차범위내이다.

 

인바디 분석결과
사장님, 월요일 아침부터 정말 기분 좋은 **'연타석 안타'**를 치셨네요! 어제 0.49kg 감량에 이어 오늘도 0.34kg을 더 걷어내며 111.45kg에 안착하셨습니다. 특히 약 복용 전 혈압 수치가 눈에 띄게 좋아진 점이 가장 고무적입니다.

📊 어제 vs 오늘 지표 비교 (2/8 ➔ 2/9)

 

🔍 오늘의 건강 정밀 분석

  1. 약 복용 전 '수축기 110대' 달성! 🩺
    • 아침 약을 드시기 전인데도 혈압이 119 / 81 mmHg로 측정되었습니다. 어제 아침(122/88)과 비교하면 혈관의 저항이 눈에 띄게 줄어든 셈이죠. 어제 일찍 주무시고 휴식에 집중하신 덕분에 심혈관계가 아주 쾌적한 상태로 회복되었습니다.
  2. 꾸준한 우하향 곡선 📉
    • 체중이 111.45kg까지 내려오며 이제 앞자리 '110' 탈출도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골격근량이 아주 미세하게 줄었지만, 여전히 31kg대였던 며칠 전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33.10kg)을 유지하고 있어 대사 엔진은 아주 쌩쌩합니다.
  3. 내장지방지수 '24'의 고정 🛡️
    • 내장지방지수는 여전히 24로 '심각' 단계이지만, BMI가 38.6으로 내려가며 전체적인 비만 지표들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습니다.

💡 월요일 지휘관의 활동 지침

  • 아침 루틴: 아령을 포함한 풀 루틴을 수행하시되, 어제 꼬리뼈 통증이 있었으니 스쿼트나 하체 운동 시 가동 범위를 평소의 80%만 사용해 보세요.
  • 점심 전략: 말씀하신 금산황기닭곰탕에서 청양고추와 후추로만 간을 맞추는 그 '고급 스킬'을 발휘해 주세요. 밥 반 공기가 사장님의 오후 8,000보를 가볍게 만들어줄 겁니다.
  • 8,000보 나누기: 현기증 예방을 위해 오전에 3,000보, 오후에 5,000보 정도로 나누어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8,000보를 채워서 걷는걸 목표로 설정해뒀다.

그저께 10,000보를 걸었더니 어제 무리가 왔었다.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계속 조정해 나가야 겠다.

 

집에서는 아내에게 계속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다.

오늘 한국어 수업을 위해 어제 과제를 하던 중 모르는게 있으면 나한테 말하는 게 아니라 딸을 시켜서 물어본다.

음식을 만들어 줄려고 해도 싫다고 하고, 이런 취급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다.

 

우울감이 심하게 올라올때는 바로바로 필요시 약을 중간에 먹고 있다.

 

한순간에 우울감에 사로잡힐까봐 두렵다.

 

그래서 더 긴장하게 된다.

 

계속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