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2~3년간 괜찮았던 통풍이 왔다.
그로 인해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냉찜질을 하며 물을 들이키고 하니 오늘은 다행히 쩔둑이면서도 걸을 수 있을 정도론 회복이 되어
12시 쯤 되어 집근처 내과를 방문하여 주사를 맞고 3일치 약을 타왔다.
셋째와 넷째가 먹을 소고기죽을 사서 집으로 가져갔다.
뜻밖에도 아내가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요즘 계속 불만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내가 주로 요리를 했지만 계속 불평을 듣다 보니 더 이상 음식을 만들기는 싫다.
아무래도 자국의 음식을 그리워 하기 때문인데 향신료도 저번에 가좌동에 가서 사오고 했지만(가격은 현지 가격보다 거의 10배 수준), 생선이나 기타 채소등 자국 음식을 그리워 한다.
내가 뭘 어떻게 하든 계속 불평을 듣는다.
집을 언제 살거냐고 물으면서 딸에게는 집이 없는 사람과는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
내 상황에서 뭘 할수 있을까?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 먹고 점심때 간식을 먹었기에 저녁을 금식하고 물로 배를 채우는 중이다.
자정이 넘어갔지만 아이들은 잠을 잘 생각을 안하고 있고 나또한 잠을 이룰 수 없다.
아직도 더 버텨야 한다. 우울증 환자의 하루는 버티고 버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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