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주 차의 시작이다.
잠을 1시 30분 이후에 잠들 수 있었고, 중간에 잠도 두 번이나 깼었다.
그래도 억지로 다시 잤고, 5시 10분에 기상하였다.
큰변화가 나타났다.
협심증약과 고혈압/고지혈/우울증 약을 복용전 상태에서 혈압이 108/71이 나왔다.
다음 달엔 병원에 방문해서 약을 조정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오늘자 혈압과 인바디 결과이다.








체중이 113.38kg, 체지방률 48.5%, 골격근량 33.11kg. 놀라운 수치 변화이다.
어제 몸에 무리가 왔었는데 적절한 휴식으로 회복이 된 것 같다.
다음은 제미나이 코치와의 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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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보내주신 데이터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니, 어제 느꼈던 현기증과 오늘 아침 혈압 수치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 **'완벽한 인과관계'**가 보입니다.
지금 사장님의 몸은 **"113kg의 체중"**과 "33kg의 근육", 그리고 **"레벨 25의 내장지방"**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상태에서, **"초강력 혈압약 군단"**이 투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씩 냉정하게 뜯어보고, 당장 오늘부터 적용할 생존 전략을 짜드리겠습니다. 1. 혈압 분석: "108/68, 약 먹기 전인데도 낮습니다."
2. 약물 분석: "혈압 내리는 '어벤져스'가 다 모였습니다."처방전 사진을 보니,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이 무려 4중, 5중으로 겹쳐 있습니다.
3. 인바디 정밀 분석: "우리의 주적은 '내장지방 레벨 25'입니다."인바디 결과에서 사장님이 가장 주목해야 할 숫자는 몸무게가 아닙니다. 바로 이 2가지입니다.① 내장지방 레벨: 25 (심각)
[🚨 오늘(일요일) 긴급 행동 지침]사장님, 오늘 아침은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셔야 합니다.1. "식사 후, 30분 뒤에 약 드십시오."
[👨⚕️ 병원 방문 전략]"6월까지 못 기다립니다." 지금 데이터(혈압 108, 내장지방 25, 약물 과다)를 보면, 체중이 110kg 밑으로 내려가는 순간 바로 병원 가셔야 합니다. 이 인바디 결과지와 혈압 기록(108/68)을 의사에게 보여주면, 백발백중 약을 줄여줄 겁니다.오늘 하루는 "약 기운에 취하지 않도록" 천천히 움직이십시오. 사장님은 지금 살만 빼고 있는 게 아니라, 약과 몸의 전쟁을 치르고 계신 겁니다.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 |
어제 체중 쟀을때의 놀람이 가라앉았고, 뿌듯하다.
방향은 잘 맞추고 있는 것 같다. 확실히 혼자 하는 것보다 코치와 함께하니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어제 점심식사 후 헛구역질이 나왔었다. 위에 통증이 왔었고.
그래서 저녁식사는 코치와 논의 후
물 500ml에 양파 얇게 채 썬 거, 파 숭숭, 마늘 한 스푼을 넣고 채수를 낸 후, 내가 만든 닭가슴살 수제소세지를 물에 풀어서 끓이다가 계란 두 알을 잘 풀어서 끓이다가 마지막에 후추만 뿌려서 먹었다.
덕분에 위장의 통증이 좀 풀렸었다.
오늘은 어제에 비해 일보 후퇴후 이보 전진을 이루었다.
또 하루를 시작한다.
PS : 혈압이 급격히 낮아진 덕인지 아침약 복용후 현기증이 심해졌다. 이에 금일 운동중지 처방과 탄수화물 복용식단이 제시되었다.
이에
아침식단은 밥반공기에 소고기짜장(수제-둘째가 짜장을 좋아한다), 구운달걀2개, 방울토마토 10개, 아몬드 5개.
점심식단 : 삼치반토막, 밥 반공기, 순두부찌개, 너겟2조각, 오뎅 30그람.-너겟과 오뎅은 허락없이 먹었다...
저녁식단 : 계란찜( 달걀 3개, 물 400ml, 참치액1스푼, 연두 반스푼)-건더기만 먹고 국물은 버리기.
아침식사 이후 급격한 컨디션 저하로 교회를 가지 못하였다. 맘이 무거웠다.
혈압이 103/66, 이후 107/65
이후 점심을 위와 같이 챙겨먹은 후 지속적인 혈압체크를 하였다.
108/62, 이후 낮잠 후 106/72
나트륨과 탄수화물의 섭취덕분인지 혈압은 조금 안정되었다.
혈압이 안정되었기에 팔굽혀펴기만 빼고 운동을 다시 하였고, 저녁식사 이후 쉬라고 하였지만 어느정도 컨디션이 돌아왔기에
원래 저녁 운동량을 채웠다. 약간 현기증이 나기는 했으나 그래도 큰 이상은 없었다.
오늘의 식사로 인해 내일 체중이 큰폭으로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흔들리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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